카테고리 없음 / / 2024. 9. 11. 09:00

페어런트 트랩|큐피드가 된 쌍둥이

영화 <페어런트 트랩> 포스터

 

 

 

목차
1. 기본정보
2. 줄거리 : 큐피드가 된 쌍둥이
3. 크게 성공한 가족 영화
4. 주인공 린제이 로한은 누구?

 

 

 

 

 

페어런트 트랩 (The Parent Trap, 1998)

감독 : 낸시 마이어스

출연 : 린제이 로한, 데니스 퀘이드, 나타샤 리처드슨 外

장르 : 어린이, 코미디

러닝타임 : 127분

등급 : 전체 관람가

 

 

 

줄거리 : 큐피드가 된 쌍둥이

미국에서 열린 한 여름 캠프. 이곳에 12살인 애니와 할리가 참석합니다. 애니는 영국 런던에서 엄마와 살고 있는 반면, 할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아빠와 살고 있는 아이들로, 두 아이는 외모부터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심지어 체질마저 똑같습니다. 펜싱 대결을 기점으로 서로 경쟁 관계가 된 두 아이는 서로를 괴롭히다 선생님께 들키고, 결국 독방에 두 사람만 남겨집니다. 단둘이 한 공간에 머물던 아이들은 서로가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쌍둥이 자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빠가 그리운 애니와 엄마가 그리운 할리는 서로의 역할을 바꿔 런던으로 가야 할 애니가 미국으로 가고, 미국으로 가야 할 할리가 영국으로 가기로 합니다. 각자의 역할을 바꿔 미국과 영국에서 잘 지내던 두 사람. 그런데 아빠가 재혼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게다가 상대 여자인 메레디스(일레인 헨드릭스)는 아빠의 돈만 보고 만나는 아빠를 만나는 여자라 더욱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할리는 엄마에게 자신이 할리라는 것을 들키고, 두 사람은 함께 아빠를 만나러 가기로 합니다. 애니와 할리 덕분에 11년 만에 만나게 된 엄마와 아빠는 함께 로맨틱한 시간도 보내며 서로 화해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한 가지. 아빠와 결혼하기로 한 메레디스를 보내버리는 것입니다. 두 아이들은 메레디스, 아빠와 함께 캠핑을 떠나 메레디스를 골탕 먹입니다.. 결국 메레디스는 떠나고 엄마와 아빠는 재결합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크게 성공한 가족 영화

이 영화는 미국에서 약 9,2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11,200만 달러라는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1,500만 달러라는 제작 예산으로 영화는 예산의 6배 이상을 벌어 재정적으로 성공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평론가들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매력적인 스토리, 강렬한 연기, 그리고 획기적인 역할을 맡은 린제이 로한이 연기한 쌍둥이 캐릭터를 묘사하기 위한 특수 효과의 효과적인 사용으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약 87%의 평점을 받았으며 이는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합니다. 평론가들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화의 매력과 린제이 로한과 데니스 퀘이드, 나타샤 리처드슨을 포함한 출연자들 사이의 케미스트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가 강점으로 부각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관객, 특히 가족과 젊은 관객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린제이 로한은 쌍둥이 자매인 애니와 할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널리 호평을 받았으며, 이는 영화 성공의 중요한 요인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이 영화는 홈 비디오와 TV 방송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가족과 화해라는 주제가 유머러스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과 결합되어 지속적인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1998년작 <페어런트 트랩>은 사랑받는 원작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성공적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주인공 린제이 로한은 누구?

린제이 디 로한(Lindsay Dee Lohan)198672, 뉴욕 주 뉴욕에서 태어나 아동 모델로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11세가 되었을 때 로한은 디즈니 리메이크 작품인 <페어런트 트랩>에 출연하여 쌍둥이 자매인 애니와 할리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큰 히트를 쳤고 린제이 로한은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에 <프리키 프라이데이>라는 작품에서 린제이 로한은 어머니와 몸이 바뀌는 10대 소녀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가족 영화의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2004년에는 Tina Fey가 쓴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서 눈에 띄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린제이 로한의 가장 상징적인 역할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그녀는 음악에도 도전하여 두 개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그녀의 데뷔 앨범인 <Speak (2004)>는 팝록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며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고, 후속 앨범인 <A Little More Personal(Raw) (2005)>에는 좀 더 개인적이고 성찰적인 트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경력은 재활원 생활, 약물 남용 등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차질을 겪었습니다. 이는 그녀의 대중 이미지와 직업적 기회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수년에 걸쳐 린제이 로한은 재활 기간을 가지며 개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영화 및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을 계속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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