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9. 3. 09:00

웨딩싱어|축가 부르다 사랑 찾은 남자

영화 <웨딩싱어> 포스터

 

 

 

목차
1. 기본정보
2. 줄거리 : 축가 부르다 사랑 찾은 남자
3. 드류 배리모어와 아담 샌들러의 스타성을 입증한 작품
4. 주인공, 드류 배리모어

 

 

 

 

 

웨딩싱어 (The Wedding Singer, 1998)

감독 : 프랭크 코라치

출연 : 드류 배리모어, 아담 샌들러 外

장르 : 코미디, 멜로, 로맨스

러닝타임 : 99분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 축가 부르다 사랑 찾은 남자

결혼식 피로연에서 축가를 전문으로 부르는 로비 하트(아담 샌들러). 다른 사람의 결혼식을 수없이 참석하는 그는 결혼식장에서 일하는 웨이트리스 줄리아(드류 배리모어)와 친구가 됩니다. 두 사람에게는 각자 짝이 있었으니, 로비는 약혼녀 린다(안젤라 페더스톤)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고, 줄리아에게는 글렌(매튜 그레이브)이라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로비의 결혼식 날 린다가 결혼식에 오지 않아 결혼식이 허무하게 취소되어 버립니다.. 절망한 로비는 이후로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냅니다. 이와 달리 남자친구로부터 청혼을 받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줄리아. 하지만 글렌이 바빠 로비가 줄리아의 결혼 준비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어느새 가까워진 두 사람. 줄리아는 로비에게 자신의 사촌 홀리(크리스틴 타일러)를 소개하고, 줄리아와 글렌 그리고 로비와 홀리가 함께 모여 더블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 로비는 글렌이 줄리아 몰래 바람피우고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로비와 줄리아가 서로에게 마음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다가가려 노력하지만 자꾸만 엇갈리고, 서로를 오해하는 상황만 생깁니다. 결국 줄리아는 글렌과 함께 라스베이거스로 떠나고, 홀리로부터 소식을 들은 로비도 줄리아를 쫓아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갑니다. 신기한 것은 두 사람이 앉은 좌석의 등급만 다를 뿐, 한 비행기에 탔다는 것. 로비는 이 사실을 알고, 승객들과 승무원의 도움을 받아 줄리아에게 고백합니다.

 

 

 

드류 배리모어와 아담 샌들러의 스타성을 입증한 작품

1998년 개봉한 영화 <웨딩싱어>는 상당한 흥행 성공을 거두었으며 90년대 후반에 인기를 끌었던 영화로 남아 있습니다. 영화의 제작 예산은 약 1,800만 달러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12,300만 달러라는 엄청난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이 작품의 폭넓은 매력과 아담 샌들러(Adam Sandler), 드류 베리모어(Drew Barrymore)의 스타 파워를 입증하는 것이었습니다. 평론가들도 일반적으로 영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영화의 유머와 매력, 1980년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호평을 보냈습니다. 주연인 아담 샌들러의 연기는 코미디와 따뜻함의 조화로 주목받았고, 드류 배리모어의 로맨틱한 연기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관객들도 마찬가지로 로맨스와 코미디의 조화를 즐기며 영화 <웨딩싱어>를 칭찬했습니다. 1980년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영화는 그 시대의 히트곡을 담은 기억에 남는 사운드트랙과 함께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아담 샌들러와 드류 배리모어의 케미스트리가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였으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는 데에 기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지금까지도 고정적인 팬층을 유지해 왔으며 1990년대 후반 당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주인공, 드류 배리모어

이 영화의 주연인 드류 배리모어는 1975222일 태어났으며, 연기 경력은 어린 나이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7살 때 <E.T.>로 데뷔하여 널리 인정을 받았으며, 이 작품을 통해 아역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초기 명성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청소년기 동안 약물 남용으로 인한 개인적인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그녀는 13세에 재활원에 들어갔고, 소란스러운 10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90년대 중반에는 놀라운 복귀를 이루었습니다. <25살의 키스> <웨딩싱어>와 같은 영화에서 그녀는 주연 배우로 다시 한번 도약했습니다. 특히 <웨딩싱어>에서 그녀의 연기는 공동 주연인 아담 샌들러와의 매력과 케미스트리로 주목받았습니다. 2000년대 이후에도 그녀는 계속해서 성공을 이어갔습니다. <미녀 삼총사>, <첫 키스만 50번째>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으며, 여기서 그녀는 다시 한번 아담 샌들러와 짝을 이루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 동안에는 저명한 텔레비전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2020년에 그녀의 활발한 성격과 인터뷰 기술을 선보이는 주간 토크쇼인 <드류 베리모어 쇼>를 시작했습니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그녀는 세 번 결혼했으며 두 딸의 어머니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약물 중독과 세 번의 이혼 등 자신의 과거와 개인적 성장에 대해 솔직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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