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 / 2023. 10. 12. 20:27

예스맨|인생을 바꾸는 유쾌한 외침!

예스맨은 2008년 개봉한 영화로, 짐 캐리, 조이 디샤넬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페이턴 리드가 감독을 맡았으며, 대니 월리스의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스맨 포스터

 

 

 

목차
1. 기본정보
2. 인생을 바꾸는 유쾌한 외침!
3. 믿고 보는 짐 캐리의 코믹 연기
4. 예스맨의 그녀, 앨리슨 역을 맡은 조이 디샤넬

 

 

 

예스 맨 (Yes Man)

개봉일 : 2008년 12월 17일 (미국 : 2008년 12월 17일)

러닝타임 : 104분

장르 : 코미디, 로맨스

감독 : 페이튼 리드

출연 : 짐 캐리, 조이 디샤넬, 브래들리 쿠퍼 外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북미 : PG - 13)

 

 

 

인생을 바꾸는 유쾌한 외침!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은행 대출 담당자인 칼 앨런(짐 캐리 분)은 이혼과 가장 친한 친구의 죽음 이후 내성적이고 부정적이며 위험을 회피하는 성향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사회적 교류를 피하며 평범하고 성취감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동기부여 연설가인 테렌스 번들리(테렌스 스탬프 분)가 이끄는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이 세미나에서 테렌스는 참석자들에게 다가오는 모든 기회에 "예"라고 대답하도록 격려합니다. 칼은 마지못해 "예" 연습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후 모든 것에 "예"라고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조깅 습관을 들이고, 한국어를 배우고, 노숙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새로운 경험에 마음을 열면서 유머러스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예"라고 대답하려는 칼의 새로운 의지는 그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합니다. 그는 모험적인 태도를 지닌 자유분방한 여성 앨리슨(주이 디샤넬 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데이트를 시작하고 독특하고 기발한 관계를 발전시킵니다. 칼은 또한 친구 및 가족과 다시 연결되고 더욱 활기찬 사회생활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 "예"라고 대답하면서 몇 가지 어려움과 터무니없는 상황이 발생하며 칼은 점점 더 위험하고 어색한 상황에 놓기 시작합니다. 그는 결국 강도 사건을 돕게 되고, 어려운 선택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의 직업적, 개인적 삶은 혼란에 빠졌고, 그는 계속해서 맹목적으로 "예"라고 말할 것인지, 아니면 필요할 때 "아니요"라고 말하는 법을 배울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빠집니다. 그러나 그는 궁극적으로 좀 더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삶을 계속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영화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말로 마무리됩니다.

 

 

 

믿고 보는 짐 캐리의 코믹 연기

"예스 맨"은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였으며 평론가와 관객 모두로부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는 약 7천만 달러의 예산 대비 전 세계적으로 2억 2천3백만 달러 이상의 총수익을 올려 재정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짐 캐리의 연기와 삶에 "예"라고 말하는 주제에 대한 영화의 가볍고 코믹한 접근 방식을 칭찬했습니다.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약 46%의 평점을 받았는데, 이는 비평가들의 엇갈린 평가를 나타냅니다. 사이트에 따르면 "짐 캐리의 코믹한 연기는 예측 가능한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밝은 부분입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비판적 점수는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관객 점수는 더 호의적인 경향이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스코어 46점을 받았으며, 이는 또다시 비평가들의 엇갈린 평가를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IMDb에서 "예스맨"은 약 6.8/10점으로 좀 더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청중은 일반적으로 일부 비평가보다 "예스맨"에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짐 캐리의 코믹한 연기와 삶을 포용하고 기회를 잡는다는 영화의 전반적인 메시지는 많은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정리하자면, 예스맨은 다양한 비판적 평가를 얻으며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였습니다. 일부 비평가들은 내용이 예측 가능하고, 깊이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유머와 내용이 보다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로 삶에 대해 전달하는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짐 캐리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습니다.

 

 

 

예스맨의 그녀, 앨리슨 역을 맡은 조이 디샤넬

조이 디샤넬(Zooey Deschanel)은 1980년 1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 케일럽 디샤넬은 촬영감독이고 어머니 메리 조 디샤넬은 배우입니다. 그녀에게는 여동생 에밀리 디샤넬이 있는데, 그녀는 특히 TV 시리즈 "Bones"에서의 역할로 잘 알려진 여배우이기도 합니다. 조이 디샤넬은 1999년 영화 "멈포드"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인디 영화 "Almost Famous"(2000)에서 젊은 주인공 역할과 "All the Real Girls"(2003)에서의 연기로 널리 인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9년 로맨틱 코미디 "500일의 썸머"에서 서머 핀 역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이는 독특하고 기발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러한 캐릭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그녀의 다른 주목할만한 영화 역할로는 조비 역을 맡은 "엘프"(2003)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이 디샤넬은 인기 TV 시리즈 '뉴 걸(New Girl)'(2011~2018)에서 제시카 '제스' 데이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고 여러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연기 외에도 음악가 M. Ward와 함께 민속 음악 듀오로도 활동했으며, 그들은 여러 앨범을 함께 발표했는데, 그녀의 노래와 작사 능력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조이는 종종 빈티지 패션과 우쿨렐레에 대한 선호가 특징인 독특한 스타일 감각, 눈에 띄는 파란 눈과 검은 머리로도 유명합니다. 요약하자면, 주이 디샤넬은 독특한 스타일과 기이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능력으로 잘 알려진 다재다능하고 재능 있는 여배우입니다. 그녀는 음악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연예계에서도 여전히 사랑받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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