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4. 8. 5. 23:00

당신은 몇 번째인가요?|연애는 그만, 이제는 결혼할거야!

이 영화는 이제는 결혼하고 싶은 화려한 연애경력의 소유자 알리가 과거의 연인들을 찾아가는 영화로, 안나 패리스와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한 영화입니다. 

 

 

 

영화 <당신은 몇번째인가요?> 포스터

 

 

 

목차
1. 기본정보
2. 줄거리 : 연애는 그만, 이제는 결혼할 거야!
3. 좋은 평가는 못 받았지만 가볍게 즐길만한 코미디 영화
4. 남편 찾는 주인공, 안나 패리스

 

 

 

 

 

당신은 몇 번째인가요? (What's your number?, 2011)

감독 : 마크 미로드

출연 : 안나 패리스, 크리스 에반스 外

장르 : 코미디, 로맨스

러닝타임 : 117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 연애는 그만, 이제는 결혼할 거야!

연애를 오래 하지 못하는 알리 달링(안나 패리스). 그녀는 잡지에서 성인 여성이 결혼하기 전 만나는 남자는 평균 10.5명이다라는 통계를 읽게 됩니다. 알리는 이제까지 자신이 만났던 남자의 수를 세어보고, 19명의 남자를 만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여동생의 결혼 소식을 계기로 20번째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마음먹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해고한 직장 상사와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면서 결국 20명의 남자를 채우고 좌절하다가 이제까지 자신이 만났던 남자들 중에서 결혼상대를 찾아보기로 결정합니다. 이를 위해 알리는 정보력이 뛰어난 이웃집 남자 콜린(크리스 에반스)에게 여자들이 찾아올 때마다 숨을 수 있게 자신의 집을 제공하기로 하며 이 작전을 함께 하기로 합니다. 두 사람은 알리의 과거 남자들을 찾아내는 데 몰두하며 점점 가까워지고, 콜린은 알리가 좋아하는 것들을 만들어주기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리도 콜린의 이런 모습을 보고 마음이 열리는데, 콜린은 알리의 전 남자 친구 중 자신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멋진 남자를 찾아냅니다. 콜린은 위기감을 느끼고 이를 숨기지만 알리에게 들키고 알리는 콜린이 숨긴 전 남자 친구와 좋은 시간을 이어가며 동생의 결혼식까지 함께 갑니다. 하지만 이 남자가 자신과 맞는 사람이 아니라고 느낀 알리는 콜린을 찾아가 고백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좋은 평가는 못 받았지만 가볍게 즐길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23%라는 비교적 낮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영화에 대한 미지근하고 비판적인 의견이 있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평론가들은 영화에 재미있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내용이 진부하며 독창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메타크리틱에서도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론가들은 영화가 가볍고 재미있었지만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평론가들은 안나 패리스의 희극적인 연기와 매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그녀가 영화에 호감을 주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비록 크게 히트한 작품은 아니었지만, 영화는 박스 오피스에서 꽤 좋은 흥행 기록을 거두었습니다. 영화는 목표 관객인 로맨틱 코미디 팬들과 안나 패리스의 팬들 사이에서 약간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관객들은 일반적으로 가볍고, 기분 좋은 코미디 관람을 위해 영화를 즐겼습니다. 이들 중 많은 관객들은 안나 패리스와 크리스 에반스 사이의 유머와 케미스트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일부 관객들은 영화가 공식적인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특별히 새로운 점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 <당신은 몇 번째인가요?>는 평론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털털한 유머와 주연 배우들의 연기를 즐기는 일부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남편 찾는 주인공, 안나 패리스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안나 케이 패리스(Anna Kay Faris)19761129,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태어났습니다. 안나 패리스는 1996년 그녀의 첫 번째 영화 <에덴>을 시작으로 <무서운 영화> 시리즈에서 신디 캠벨 역할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영화 외에도 그녀는 CBS 시트콤 <>에서 크리스티 플런켓 역할로 널리 인정받았으며, 평론가들의 찬사와 함께 여러 상의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안나 패리스는 <하우스 버니 (2008)>, <당신은 몇 번째인가요? (2011)>, 그리고 <독재자 (2012)>를 포함한 다양한 코미디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희극적인 재능과 독특한 목소리는 그녀가 코미디 장르에서 인기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었으며 또한,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성우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안나 패리스는 이전에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배우 크리스 프랫과 결혼하여 부부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부부는 2018년에 이혼했고, 이들 사이에는 한 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그녀는 인간관계, 연기, 그리고 인생에서 그녀의 경험을 기술하는 <Unqualized (2017)>라는 제목의 회고록을 썼습니다. 미국의 유명 배우 안나 패리스는 그녀의 희극적인 재능과 다양한 역할에 매력과 유머를 가져다주는 그녀의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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