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사라졌다는 2017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일곱 쌍둥이가 생존을 위해 한 명의 인물처럼 행동한다는 내용의 줄거리입니다.
목차 1. 기본정보 2. 일곱 쌍둥이의 생존을 위한 팀플레이 3. 1인 7역을 소화한 누미 라파스 4. 참신한 내용과 엇갈린 평가 |
월요일이 사라졌다 (What Happened to Monday?)
개봉일 : 2018년 2월 22일 (미국 : 2017년 8월 18일)
러닝타임 : 123분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감독 : 토미 위르콜라
출연 : 누미 라파스, 윌렘 대포, 글렌 클로즈 外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북미 : R)
일곱 쌍둥이의 생존을 위한 팀플레이
영화는 인구 과잉과 자원 부족으로 인해 엄격한 한 자녀 정책이 시행되는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니콜렛 케이먼(글렌 클로즈 분)이 이끄는 CAB(Child Allocation Bureau)는 자녀가 두 명 이상인 가족을 찾아 체포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형제자매는 숨겨지고, 추가로 태어난 아이들은 세상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극저온에서 냉동됩니다. 본격적인 줄거리는 요일(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등)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고 집합적으로 "셋맨" 자매로 알려진 일곱 명의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들의 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 분)은 그들을 비밀리에 키우며, 자매들은 카렌 셋맨이라는 신분을 전제로 각자의 이름과 동일한 요일에만 밖에 나갈 수 있습니다. 그들은 동일한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성격과 생활 방식을 채택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월요일이 실종되면서 이야기는 긴박해지며, 다른 자매들은 CAB의 조사를 피하면서 월요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밝혀내야 합니다. 조사를 진행하던 중 자매들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깊은 정부 음모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들은 정부의 비리를 폭로하면서 자신의 비밀을 지키려는 위험한 생존게임에 휘말리게 됩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자매들이 힘을 합쳐 미스터리를 풀고 당국을 회피하는데, 이 과정에서 그들의 독특한 개성과 능력이 드러납니다. "월요일에게 일어난 일"은 정부 통제, 윤리, 인구 과잉의 결과와 같은 문제에 대한 액션, 서스펜스, 사회적 논평의 요소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1인 7역을 소화한 누미 라파스
주연을 맡은 누미 라파스는 스웨덴 영화와 국제 영화에서 다재다능하고 매력적인 연기로 유명한 스웨덴 여배우입니다. 그녀는 1979년 12월 28일 스웨덴 후딕스발에서 태어났습니다. 7살의 나이에 아이슬란드에서 연기 경력을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스웨덴 TV 쇼와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2000년대 후반 스티그 라르손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웨덴 영화 "용 문신을 한 소녀"(2009)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복잡하고 수수께끼 같은 리스베트 살란데르를 연기한 그녀는 국제적인 호평을 받았습니다. 라파스는 "불장난 소녀"(2009)와 "말벌 둥지를 걷어차는 소녀"(2009)에서 리스베트 살란데르역을 다시 맡았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여배우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밀레니엄 3부작의 성공에 이어 누미 라파스의 경력은 할리우드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녀는 '셜록 홈스: 그림자 게임'(2011), '프로메테우스'(2012), '데드 맨 다운'(2013), '차일드 44'(2015) 등 다양한 유명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라파스는 액션이 가득한 캐릭터부터 감정적으로 복잡한 역할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여배우로서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 외에도 심리 스릴러 '더 시크릿'(2020), '램'(2021), '블랙 크랩'(2022), '유 원트 비 얼론'(2022)의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48회 굴드바게 상(스웨덴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포함하여 여러 상과 후보에 올랐습니다.
참신한 내용과 엇갈린 평가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박스오피스 성과와 비판적 반응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제작되었으며 주로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배포되었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극장 개봉이 제한되었습니다. 따라서 극장 대신 넷플릭스에서의 성과와 스트리밍 시청률을 통해 성공 여부를 측정했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60%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이는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혼재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 영화의 메타점수는 100점 만점에 47점으로, 엇갈리거나 평균적인 평가를 나타냅니다. IMDb에서 이 영화에 대한 사용자 평가는 10점 만점에 약 6.9점으로 일부 비평에 비해 좋은 점수입니다. 영화에 대한 관객의 반응은 다소 긍정적이었으며, 많은 시청자가 누미 라파스의 다양한 역할 연기와 영화의 디스토피아적 전제를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실행과 속도에 결함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독특한 전제와 누미 라파스의 다역 연기로 주목을 받았지만, 실행력과 스토리텔링 선택에 있어서 비판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영화에 대한 의견은 매우 다양할 수 있으며 일부 관객은 다른 관객보다 영화를 더 즐겼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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